요즘 들어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생겨나고 있다. 가끔 이웃 활동을 하다 보면 그런 분들과 소통을 하게 되는데, 사실 누구를 막론하고 블로거라면 직면하게 되는 또 하나의 어려움이 있으니 오늘은 이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목차 꾸준하게 쓰는 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전업 블로거라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녁때 퇴근하고 나서야 집에 와서 블로그를 쓰게 된다. 늦은 시간까지 잔업을 하고 온 경우라면 더욱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 샤워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다. 나 역시 전업 블로거는 아니며 배관설비를 하는 직원으로서 삽질하고 집에 와서 글을 쓰려면 집중력은 이미 바닥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블로그로 성공을 거두려면 꾸준함은 필수다...
값은 비싸지만 좀 더 맛있는 과일을 찾던 소비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은 과일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샤인머스켓이다. 필자도 처음 이 과일을 접했을 때 처음, 가격에 놀라고 다음으로 그 맛에 놀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 맛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팬심 돌아선 이유 우선 첫번째로 재배농가 급증에 따른 너도나도 이 과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공급이 지나치면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당연한 시장논리이다. 처음 그 과일을 보았을 때는 그야말로 획기적이었다. 포도 한 박스에 몇 송이 들어 있는 것도 아닌데 가격이 2kg 한 상자가 3만 원을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콧웃음 치며 무슨 포도에 금가루를 발라놓은 것도 아니고, 그거 먹느니 차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