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입보다 지출 관리 고정 지출을 줄이는 5가지 방법 핵심 공개

월급을 받으면 쏜살같이 빠져나가는 돈을 보면서 한숨쉴 때 참 많습니다. 특히 무관심 속에 빠져나가고 있는 고정지출을 점검해 보면서 좀 더 알뜰하게 돈 관리해보시면 어떨까요?

 

목차

 

 

생활비를 아끼고 싶으신 모든 분, 지출의 출처와 금액을 명확히 하고 싶은 분들은 필수적으로 읽어보세요

 

 

 

1.  통신비 줄이기

 

통신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조합은 자급제로 기기를 구입하고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자급제란 대리점에 속하지 않고 기기만 별도로 구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뜰폰은 이동 3사의 통신망을 빌려서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저렴한 요금제입니다. 사실, 저도 알뜰폰을 쓰면서 가뜩이나 적게 내는 돈에서 10000원 이상이 더 줄어들었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알뜰폰 이용자들의 평균 월 요금은 2만 4,700원입니다. 

 

 

2. 보험료 줄이기

 

실손보험, 암보험, 운전자보험 등등 요즘 보험료의 종류도 너무 다양합니다. 해빗팩토리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1인 평균 월 보험료가 무려 33만 원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많은 돈이매월 보험료로 나가고 있었네요. 필요하다고 해서 들었지만, 막상 어떤 보장이 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인슈어테크(보험+기술) 플랫폼을 통해 관리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가입된 보험들을 한 번에 조회해서 부족하거나 넘치는 부분을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기존의 보험을 해지하는 것은 안됩니다. 모험마다 다르짐나, 과거에는 보장되었던 것들이 지금 가입하면 보장받을 수 없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을 변경하거나 해약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습니다. 

 

3. 대중교통비 줄이기

 

최근 서울 지하철 요금이 1,400원으로 올랐습니다. 내년 역시 150원이 더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래서 '알뜰교통카드'를 추천드립니다. 알뜰교통카드는 월 대중교통비를 최대 66,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서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주고, 카드사에서 대중교통비를 10% 할인해 줘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작년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월평균 13,369원을 아꼈다고 합니다(월평균 대중교통비의 21.3%에 해당합니다)

 

 

4. 카드, 핸드폰 부가서비스 줄이기

 

핸드폰을 구입할 때 요금제 혜택 때문에 들었던 부가서비스나 빠져나가는지도 몰랐던 카드수수료들이 있습니다. 필수 가입기간이 지나면 해지해도 되는데 잊어버려서 나도 모르게 돈이 줄줄 새고 있을 수 있죠. 이럴 경우에는 새는 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삼쩜삼<머니가드>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가입된 부가서비스로 나가는 돈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 해지해야 다음 달 요금이 빠져자가지 않는지도 알려준다고 하네요. 

 

 

5. 정기 결제 비용 줄이기 

요즘 구독 서비스들을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결제되는 서비스들을 나가는 비용만큼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월 이용 빈도가 높지 않다면 구독 해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몇몇의 구독 서비시는 해지하는 고객을 붙잡기 위해 시크릿 혜택을 주기도 한답니다. 

 

요즘은 월급빼고는 다 오르는 세상이라고 말할 만큼 삶이 팍팍해지고 있네요. 나가는 지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더욱 알뜰한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돈되는 정보를 원하신다면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