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란 정부지원형 적금상품으로, 5년동안(60개월) 매월 1천원 ~ 70만원의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여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지원대상 신규 가입일을 기준으로 만 19세 ~ 34세 이하인 청년이어야 합니다.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을 계산할때 빼고 계산합니다. 직전 과세 기간의 총급여액은 7500만원 이하이며,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금액이 63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육아휴직급여나 육아휴직수당 외에 비과세 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사람이 가입 가능합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자료를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소식은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특히, 30,40대 여성들에게 취업지원금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경력 복귀를 위한 인턴십도 지원가능합니다. 다양한 구직활동에 취업연계 지원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번 내용에 주목하셔서 최대 90만원 지원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의 정식 명칭은 '서울 우먼업 프로젝트' 입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30세부터 49세의 미취업 여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구직활동과 인턴십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거기에 더해 임신과 출산 또는 육아로 경제 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들 역시 다시 일을 하고 경력을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Program 우먼업 구직지원금: 구직활동을 지원합니다 우먼업 인턴십: 취업연계를 ..
날씨가 추워질 때마다 뉴스나 관리사무소에서 한파에 대비할 것을 제안받고 있습니다. 그대로 지키시고 계신가요? 아파트라도 수도배관이 쉽게 어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주의해야 할 겨울철 한파대비 및 관리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파주의보와 한파 경보의 차이 한파주의란 전날과 비교했을 때 10이상 온도가 내려가서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의 날씨로 2일 이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인해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10월에서 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한파경보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이제 1월도 5일이나 지났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매년 이맘때가 되면 최저 시급의 상승에 관심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최저시급이 올해는 얼마인지, 그리고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과 육아휴직에 대한 변화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로따로 찾아다니지 마시고 여기서 한번에 확인하셔서 시간 아끼시기 바랍니다. 최저 시급의 변화 올해 1월 일부터 최저시급은 9860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2.5% 상승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최저시급이 9620원이었습니다. 바뀐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8시간 기준으로 하였을 때 7만 8880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하면 유급 주휴수당까지 포함하여 206만 740원입니다. 이것은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청년 주택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