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 이렇게 하면 세금 감면받는다?

오늘 내용은 임대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초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반드시 활용해야 하겠죠? 오늘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생활의 지혜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임대사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알고 싶으신 분이나 임대사업자의 절세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임대사업자의 세금절세방법

 

목차

재산세

 

먼저 재산세와 관련해서 알아봅시다. 과세기준일 현재 보유한 재산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과세의무를 갖게 됩니다. 1차적으로는 재산세를 납부한 뒤 개인별 공시가격을 합산해 9억을 초과할경우(1세대 1주택 12억원), 종합부동산세까지 납부하게 되어있습니다. 

 

 

임대용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의 면적 요건 및 공시가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재산을 2세대 이상 임대하고 임대 목적으로 직접 사용하고 있을 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면적에 따른 재산세 감면 비율을 확인해 보세요 

 

급여명세서 해석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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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종합부동산세란 무엇일까요? 이것은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대상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해 합산한 후, 그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하면 부과하는 세금을 가리킵니다 

 

임대사업자의 세금절세방법

 

우리 회사에 겸업금지조항이 있다면?

 

하지만 임대사업자 등록된 개인일 경우, 일정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은 "종합부동산 합산배제"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임대 주택일 경우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합산배제를 신고해야 합니다.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요건을 만족시키는지와 관련한 부분은 아래 국세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취득세

 

임대사업자 취득세란 재산을 취득할 때 내는 세금을 가리킵니다. 임대주택을 취득하는 두 가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임대사업을 위해 주택을 짓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10년 이상 장기 임대의 목적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목적의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공동주택 신축, 공동주택 또는 오피스텔 최초 분양/취득한 경우, 해당 주택에 대한 취득세 100%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세액에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인데요. 그때는 85%만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상황으로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초과 ~ 85제곱미터 이하의 임대주택도 취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단, 10년 이상 장기임대할 목적으로 20호 이상 취득하거나 20호 이상의 장기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가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내가 낸 세금 이렇게 사용된다

 

임대사업자의 세금절세방법

아파트 임대사업제도

 

최근 정부에서는 2023 경제정책 방향에서 아파트 임대사업 제도를 부활시키겠다는 방침을 내렸습니다. 85제곱미터 이하의 아파트에 한해서 장기매입임대를 재개하고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 배제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등 기존 세제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대사업자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임대사업자 등록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감면 혜택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임대사업자 등록 신청 및 세제 혜택과 관려하여 아래 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등록혜택 안내 < 임대사업자 안내 < 렌트홈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유용한 생활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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