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조리읍 수도동파 해빙 언수도녹임 사례

오전까지는 물을 사용하셨는데집에 와서 보니 갑자기 물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희한한 것은 날씨가 풀렸다고 뉴스에서는 이야기 했지만 이곳은 얼었다는 겁니다.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었던 이번 현장 그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파주시 조리읍 수도동파 해빙 언수도녹임 사례

 

수도가 얼었던 이유

파주시 조리읍 수도동파 해빙 언수도녹임 사례

 

이곳은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마을입니다. 100미터 남짓한 곳에 커다란 물탱크가 두대가 있습니다. 거기에 차오른 물을 여러 가정에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땅 위의 날씨는 이전보다 따뜻해졌을지 모르지만 땅속은 지면 위와 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땅위는 따뜻해도 땅 아래는 아지고 차갑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경기 북부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온도가 훨씬 춥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수도가 얼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집 내부는 얼지 않았습니다. 집 아래 바로 계량기함이 있으며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집주인 분이 연결 벨브를 열어놓으셨습니다. 계량기 함은 있지만 계량기는 없었습니다. 그 연결 부분은 에이컨 배관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곳을 풀어보신 겁니다 

 

파주수도해빙

 

파주시 조리읍 수도동파 해빙 언수도녹임 사례

 

이번에 사용한 해빙기는 스팀해빙기입니다. 이곳은 가정집이고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은 에이컨 배관이나 엑셀 배관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 해빙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실, 전기해빙기는 스팀해빙기 보다 작업 속도가 더 빠릅니다. 스팀을 가열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쪽 배관을 모두 열고 특히 중간벨브가 있는 곳을 집중공략해야 합니다. 그곳으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밸브를 달아놓은 것입니다. 그곳이 통하면 물이 들어갈 겁니다. 그리고 반대쪽도 확인차 해빙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파주언수도녹임은 시간이 생명입니다. 

 

이 시간은 9시에 시작한 현장이라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쌍방이 모두 편합니다. 

 

 

 

 

수도해빙을 신속히 해야 하는 이유

파주시 조리읍 수도동파 해빙 언수도녹임 사례

 

이렇게 스팀이 들어가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내부에 있던 물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배관 속 얼음이 있다면 녹으면서 뿌드득뿌드득 하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쏴~하면서 물이 통하게 되는 겁니다. 위의 동영상에서는 터지기 바로 직전까지 촬영을 한 겁니다. 

 

얼어있는 배관을 계속 방치하면 점점 더 얼어들어가게 됩니다. 나중에는 곳곳이 얼어버려서 녹이는데 시간과 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파주 조리읍에서 있었던 수도해빙 언수도녹임은 이렇게 1시간 만에 해결되었습니다. 배관을 연결 후 통수 여부를 확인해 보니 다시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하여 현장 정리합니다. 문의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확인해 보세요

 

파주시 조리읍 수도동파 해빙 언수도녹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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